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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9일 블루퀘스트 닉네임 ‘홍승아’님께서 올려주신 정책 제안입니다!
제안자 성명 및 소개
홍승아/국회의원 의원실 비서관
제안 정책/법안 제목
청년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지원
제안 정책/법안 요점 및 핵심
청년들이 창업, 학습, 프로젝트, 구직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의 비용은 결코 가볍지 않은 부담이다. 특히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클라우드 기반 협업과 저장 공간의 필요성이 증가하는 현실에서, 청년 개개인의 디지털 인프라 접근성을 보장하는 정책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에 따라, 정부가 청년 개인에게 클라우드 스토리지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청년의 역량 강화와 사회적 참여 확대를 동시에 도모하는 정책을 제안함
제안 정책/법안의 필요성 및 세부 내용
클라우드 서비스 개념 및 활용 현황
클라우드 서비스란 인터넷을 통해 데이터를 저장하고,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을 원격으로 사용하는 기술 기반 서비스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파일을 관리하고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 특히 청년 세대는 교육, 창업, 구직, 협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은 상황임.
정책지원의 필요성
- 클라우드 서비스의 구독 비용은 월 5,000원 내외로, 연간 약 6만 원 수준이며, 청년 특히 대학생·취준생에게는 적지 않은 부담임.
- 청년 간 디지털 접근 능력의 격차는 장기적으로 정보 불평등과 기회 격차로 이어질 수 있.
- 클라우드 기반 도구는 청년의 창업, 학술 연구, 프로젝트 협업 등 사회 참여와 자립의 핵심 수단이므로, 공공이 이를 보장하는 것은 청년 권리 확대의 일환임.
예상 소요예산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의 요금(구글 드라이브, 네이버 마이박스 등)을 기준으로 월 5,000원, 연간 6만 원 규모의 개인 클라우드 저장 공간(200GB 기준) 구독료를 지원하는 방식.
(청년 1,044만 명 × 연 6만 원 지원 기준 = 약 6,264억원)
제안 정책/법안의 차별성 및 기대효과
기존 정책과의 차별성
기존 청년 지원 정책이 주로 일자리, 주거, 교육 등 전통적 영역에 집중되어 있다면, 본 정책은 디지털 시대에 필수적인 데이터 기반 역량과 디지털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한 첫걸음이라 할 수 있음. 기술적 기회에서 소외되는 청년을 사전에 보호하고, 디지털 기반 사회에서의 기초적 참여 조건을 공공이 마련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짐.
기대효과
- 청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 클라우드를 통한 데이터 저장, 온라인 협업, 소프트웨어 활용 등을 통해 디지털 활용 능력 전반이 향상
- 고용 가능성 향상: 교육, 경력, 포트폴리오 등을 클라우드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취업 시 강점으로 작용
- 청년 협업 증진: 클라우드를 활용한 공동 프로젝트, 창작 활동, 사회적 연대 등을 통해 청년 공동체 강화 및 사회 참여 증가
- 디지털 격차 해소: 청년 간 정보 불평등을 줄이고 기술 접근성을 평등하게 보장
관련 논문 및 자료 URL
용인청년 소프트웨어 구입비용 지원사업(2025)
https://youth.yongin.go.kr/web/main/youthPolicy/view?bizId=A2025010600300200801901051
내복오크 –
클라우드 서비스를 애용하고 있지 않지만 주변에 보면 거의 또 하나의 뇌를 허공에 둥둥 달고 다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다방면으로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많은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용사여 자라 –
평소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자주 사용하는데 데이터 관리하기 좋아서 참 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해당 서비스가 공공으로 지원된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